좋은 부모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부모란 무엇일까요?
속박하긴 보단 항상 응원해주고
항상 좋은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에게 관심을 쏟는다는 것은 눈을 맞추고,
말을 걸어주고, 귀 기울여 말을 들어주고,
아이가 한 말을 되짚어 말해주고,
아이가 잘 놀게 옆에서 거들어 주는 등
듬직한 친구가 되어 준다는 의미다.
제리 와이코프, 바버라 유넬
<소리 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중
자주 자녀와 산책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집이 아닌 색다른 장소에서
많은 이야기 꽃이 피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에 빠질때나, 잘못을 할 때나
여러 시행착오들에 대해서도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도 그래 왔듯이
우리 자녀들도 그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때론 방황의 길도 큰 인생길에 있어
지름길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는
조급한 마음으로 때론 가식적인 부분도 보이게 됩니다.
우리 자녀들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세밀한 부분까지 파악할 때가 있습니다.
자녀에게도 우리의 허점을 감추려 하지 말고
만약 부부싸움을 하였으면
화해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모습
이런 자연스러움이 참된 부모의 모습이 아닐까요?
자녀가 닮고 싶어 하는 부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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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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