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패드(씻어쓰는)
강아지 배변패드
반려견을 키운 지 7년 정도 되었고 그동안 배변 패드는 여러 가지 써보았지만 올해 초부터는 씻어 쓰는 누기 패드란 상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간편하고 가성비가 좋아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보시고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배변패드 사용기
초기에는 플라스틱 틀과 내부에 얇은 일회용 패드는 넣어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배변을 하면 내부 일회용 패드는 버리고 플라스틱 배변 틀을 세척하는 과정이 많이 귀찮고, 특히 묽은 변이 묻어서 굳어 버리게 되면 많이 힘들었습니다.
분양하기 전 습관이 플라스틱 배변 틀에 익숙해져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사용을 하였습니다.
조금 익숙해진 다음 플라스틱 틀을 치우고 일회용 배변 패드만 몇 개씩 깔아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전보다는 편했는데 몇 개씩 깔아놓은 겹치는 부분에 배변을 하게 될 경우 다시 교체를 해야 해서 생각보다 많이 소비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씻어 쓰는 누기 패드 사용기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샘플로 2개를 받아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배변이 잘 씻겨 나갔고 일회용 패드를 더 이상 살 필요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제품을 이제야 알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했었습니다. 최근에 패드 수명이 다해서 다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다른 주문 상품과 함께 핸드캐리로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입니다. 배변을 하면 샤워기로 세척을 하고 난 후
뒷면에 비닐로 되어 있어서 유리문에 붙여서 손잡이 부분에 걸치도록 걸어 줍니다.
제품 업체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무리
가끔씩 패드 주변으로 실수를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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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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