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버스 멈추나? 5월 28일 ‘동시파업’ 예고…서울·경기·부산 시민은 꼭 알아두세요!🚌
🤷♂️ 들어가며
전국의 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줄 시내버스 노조의 ‘전국 동시 파업’ 예고 소식이 연일 화제입니다.
서울, 인천, 부산, 경기 등 22개 지역의 버스노조가 한목소리를 내며 5월 28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는 발표를 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사안은 단순한 ‘지역 갈등’이 아닌, 전국적인 교통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지금부터 핵심만 콕콕 짚어드릴게요.
🔍 사태의 핵심 요약
- 파업 예고일: 2025년 5월 28일(수) 첫차부터
- 참여 지역: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등 전국 22개 지역
- 주요 쟁점: ‘통상임금’ 문제로 인한 노사 교섭 결렬 위기
- 현 상황: 5월 12일 조정 신청 예정 → 15일간 협상 → 결렬 시 파업 강행
- 서울 노조 대응: 현재 준법투쟁(지연 운행) 진행 중
📌 왜 파업을 하려고 하나요?
가장 큰 쟁점은 ‘통상임금’의 범위 확대 문제입니다.
작년 말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라, 기존에 포함되지 않던 정기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갈등이 본격화되었죠.
하지만 문제는 예산입니다.
- 노조 측: "상여금도 포함된 통상임금 지급은 법적으로 당연하다"
- 사측 & 지자체: "임금이 20% 이상 오르게 되어 예산 감당이 어렵다"
특히 서울의 경우, 이 문제로 인해 지난 4월 29일 2차 조정회의마저 결렬되었고, 노사 간 공식 교섭이 완전히 중단된 상태입니다.
🛑 준법운행? 교묘한 파업?
서울 시내버스는 현재 준법투쟁 중입니다.
이는 불법 파업은 아니지만, 시민 입장에선 상당한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는 방식입니다.
- ✅ 출발 전 승객 안전 점검 필수
- ✅ 앞차 추월 금지
- ✅ 신호 위반 절대 금지
결과적으로 버스 도착 시간은 늦어지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5월 27일까지 이 준법운행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앞으로의 일정 정리
일정 | 내용 |
5월 12일(일) | 전국 22개 지역 노조, 동시에 조정 신청 |
5월 12일~27일 | 15일 간의 조정기간, 집중 교섭 진행 |
5월 28일(수) | 교섭 결렬 시 첫차부터 전국 동시 파업 돌입 가능성 |
🚨 시민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대중교통 대란이 예상됩니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는 지하철이나 택시 수요가 급증할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합니다.
✅ 이런 점을 미리 준비하세요!
- 🚇 지하철 대체 루트 미리 파악하기
- 🚲 자전거나 도보 등 대체 이동수단 고려
- ⏰ 출근시간 조정 또는 재택근무 활용 요청
- 🗣️ 회사/학교와 소통하여 유연한 일정 조정 요청
🧠 정리하며
이번 파업은 단순한 노사 갈등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대형 이슈입니다.
노조도 열린 자세로 협상을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사측과 지자체의 예산 문제는 간단히 해결될 사안이 아닙니다.
🔍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 것은 시민 개개인의 정보력입니다.
언론 보도에 귀를 기울이고,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 요약표로 한눈에 정리!
항목 | 내용 |
📅 파업 예정일 | 2025년 5월 28일(수) 첫차부터 |
📍 대상 지역 |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등 전국 22개 지역 |
⚖️ 갈등 쟁점 | 통상임금 확대(정기 상여금 포함 여부) |
🔧 현재 상황 | 서울은 준법투쟁 중, 조정기간 돌입 예정 |
🧭 시민 준비사항 | 지하철 대체, 조기 출근, 유연근무 등 사전 대응 필요 |
✍️ 지금 이 순간에도 협상이 진행 중일지 모릅니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되, 가장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지켜봅시다!
조정회의 진행 상황 및 노사 중재 내용 참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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