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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에 관하여

수스 2022. 1. 12.

뉴스를 듣다 보면

경상수지 흑자, 적자란 말이 많이 나옵니다.

보통 경상수지 흑자면 경제에 좋고,

경상수지 적자이면 경제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경상수지 = 수출 - 수입

 

경상수지란 한 나라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팔아서 얻은 수익과

다른 나라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사오기 위해 쓴 지출의 차액을

경상수지라고 합니다.

 

즉, 경상수지 흑자는

수입보다 수출로 얻는 수익이 많을 때

적자는 반대로 경사수지 적자는

수출보다 수입으로 인한 지출이 많을 때입니다.

출처 : bizwatch, http://news.bizwatch.co.kr/article/opinion/2015/06/08/0011

상기 표과 같이 경상수지와 경제성장률은

비례하지 않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경상수지 흑자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으며

경상수지 적자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경상수지는 경제학적인 사고가 아니기에

적자라고 해서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으며

각자의 경제적인 관점에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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