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지 노트 만들기

이면지 노트 만들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친근한 것 중의 하나가 이면지입니다. 만약 이면지 활용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면 회사 사정이 별로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면지 활용으로 큰 절감은 되지 않지만 그런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점에서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식 문서상 이면지 활용을 하려면 이면지 도장을 별도 찍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면지 수거함을 따로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주요 문서는 파쇄기에 파쇄를 합니다.

출처 : http://itempage3.auction.co.kr

오늘은 저의 직장생활 습관 중의 하나인 이면지 활용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별도 수거함

A4 박스 뚜껑을 이용하여 이면지가 나올 때마다 보관하고 있는 보관함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손이 닿기 쉬운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설계를 하는 지라 A3 이면지 또한 A3 용지 뚜껑을 이용하여 보관하고 있습니다.

용지 뚜껑을 보관함으로 이용하면 부피도 적게 차지하고 좋습니다.

 

이면지 노트 만들기

왼쪽은 A4용지를 반으로 잘랐고, 오른쪽은 왼쪽 용지를 반으로 자른 상태입니다. 간단하게 클립만 꽂아 주면 끝입니다. 전 주로 급한 전달 및 업무 관련 전화메모나 간단 미팅 시 이용을 합니다. 수첩이 따로 있습니다만 꺼내고 펼치고 번거로울 때가 있습니다. 항상 사무실 책상엔 이 이면지 노트가 올려져 있습니다. 

다쓴 용지는 뒤로 넘기면 잘 접어 집니다. 바로바로 버려도 되고 몇장 넘긴후 좀 쌓이고 난 뒤 버려도 됩니다.

 

정리하며

저만의 작은 습관 중에 하나인데 유용한 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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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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