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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1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자존감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았고, 타인의 감정을 너무 살피는 반면 가족들에겐 감정을 거침없이 표출하는 나를 점검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가끔 의미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면 조바심이 생길 때가 있지만 의미 없는 삶을 살아도 괜찮다는 저자의 말은 많은 위로가 되는 부분이었다. 어떤 새로운 일이나 새로운 상황에서 앞서 계획하고 여러 가지 변수에 대해 걱정하는 습관이 있다. 물론 이런 앞선 계획과 많은 생각들로 인해 일이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되지만 지나고 돌이켜 보면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 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처음부터 너무 애쓰지 말자고 다짐하고 연습하는 요즈음 이 책은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설명을 해주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당신을 설득하기 위한 책입니다. 낮은 자.. Book Report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