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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수스 2021. 10. 18.

브렉시트

우연히 유튜브에서 영국이 주유소 기름과 식료품 부족 상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살펴보니 브렉시트와 코로나 여파로 인한 10만여 명의 트럭기사가 부족한 물류 대란이 원인이며, 트럭기사가 운반하는 제품이 비단 기름뿐만 아니라 식료품 등 다양하니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고 합니다. 오늘은 브렉시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의 및 내용

브렉시트(Brexit)는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한다는 의미로, 영국(Britain)과 탈퇴(exit)를 합쳐서 만든 합성어이다.
1975년 영국에서는 유럽 경제 공동체(EEC)의 잔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실시됐다. 약 67%가 잔류에 투표하면서 유럽 경제 공동체에 잔류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투표를 통해 다시 한번 유럽 연합에서 탈퇴해야 하는지 여부를 묻는 투표가 있었다. 영국 의회는 2015년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국민투표법이 통과되자 국민 투표를 준비했다.
2016년 6월 열린 영국 국민투표 개표 결과 72.2%의 투표율에 51.9%의 찬성(17,410,742표), 반대 48.1%(16,141,241표), 기권(26,033표)로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가 확정되었고,[1][2] 2020년 1월 31일 23시부로[3] 유럽 연합에서 정식으로 탈퇴하였다.

[각주]
1.↑(속보) (브렉시트 국민투표) BBC "영국 EU 탈퇴 진영 승리 확정" 발표 - EBN (2016년 6월 24일)
2.↑ Brexit: UK votes to leave EU in historic referendum - BBC (UTC/GMT 2016년 6월 23일)
3.↑ 영국 현지 시각 기준.

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

브렉시트의 도화선이 된 것은 영국에서 저임금 단순 노동을 하는 유로존 내 외국인들로 인해 영국인의 직장을 가로챈다는 여론이 형성된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그래서 브렉시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이민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세금을 많이 부여하는 정책을 세우고 있고 유럽과 자유 무역을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외국인 근로자를 배제한다고 하여 대부분 대졸 이상의 고학력 내국인이 그 자리를 채우기에는 힘든 상황입니다. 다른 관점에서 영국은 세계적인 금융국가로써 자신들의 화폐가치를 지키고자 유럽연합에 소속된 것이 경제적인 큰 손실임을 판단하고 브렉시트를 통해 영국 스스로가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가지 위험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며

이처럼 브렉시트의 여파가 영국 내의 많은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저임금 근로자의 문제도 비슷한 상황이기에 영국에서 어떻게 풀어 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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