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나무젓가락

일회용 나무젓가락

우리 주변의 일회용 제품 중에 하나 중 나무젓가락이 있습니다. 그림처럼 김밥이 많이 생각이 나고, 실과 바늘처럼 일회용 나무젓가락과 컵라면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고무줄과 함께 비행기, 고무줄 총 등 장난감을 만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이렇게 친숙한 나무젓가락이 사실 우리 몸에 이롭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은 일회용 나무젓가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젓가락의 역사

젓가락은 사용하는 세계 인구는 30% 정도이며, 대표적인 젓가락 문화권의 나라는 한국, 중국, 일본이 있습니다.

3천여 년 전 중국에서 처음 젓가락이 등장하였고 처음에는 제례 행사로 사용되었으나 한나라 초기인 BC 200년부터 식사 도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신라 때부터 청동 수저가 사용되었으며 지금도 금속제 수저를 많은 쓰는 이유라고 합니다. 일본은 8세기 초 나라시대 이후 젓가락 문화가 보급되었고 우리나라와는 달리 나무젓가락이 주종이라고 합니다. 17세기 초에 지금의 일회용 나무젓가락처럼 생긴 '나무젓가락'가 나오면서 일본의 필수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회용 나무젓가락의 위험성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중국은 매년 450억 개 이상의 나무젓가락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약 2,500만 그루의 나무가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중국의 숲이 사라지고 사막화로 황사 현상이 심해지면서 매년 우리나라가 큰 피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일회용 나무젓가락도 대부분 가구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로 만들어지고 그 과정에서 본드 및 표백제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약품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인체뿐만 아니라 심한 독성을 뿜어내 환경을 시킨다고 합니다. 

 

정리하며

이처럼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해왔던 일회용 젓가락은 우리 건강을 해치고 무엇보다 환경 문제가 됩니다.

배달음식을 시킬 때에도 일회용 젓가락은 요구하지 말고, 가능한 일회용 젓가락의 사용을 최소화해야겠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 아래 '카카오뷰 채널' 추가는

http://pf.kakao.com/_axnXSb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